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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외곽을 잇는 둘레길에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328명이 둘레길을 순찰하고 있고, CCTV와 보안등 등 범죄예방 시설물 천9백여 개를 점검해 87개를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8월, 최윤종이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 같은 활동을 추진해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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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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