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에서 버스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입건

만취 상태에서 버스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입건

2024.04.27. 오후 4: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만취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27일)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쯤 경기 수원시 영화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정류장에 진입하려던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기사와 승객 중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