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소년원은 재범 끊을 기관...도움 되는 교육 고민해야"

법무장관 "소년원은 재범 끊을 기관...도움 되는 교육 고민해야"

2024.04.16.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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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오늘(16일) 경기도 안양소년원과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을 방문해, 소년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소년원은 학생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자 재범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기관이라며, 소년의 관점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실효성 있는 재범 방지 정책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소년사법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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