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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수학여행 등이 집중되는 봄철 여행객들에 비행기 탑승 전 기내 반입 금지물품에 대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8일 공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수학여행이 재개된 작년 5월 김포공항에서 샴푸, 스프레이 등 액체류가 포함된 위탁수하물이 한꺼번에 몰려 평소보다 보안 검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선 이용 시 액체류는 직접 휴대해 탑승하고, 국제선 이용 시에는 위탁수하물(맡기는 짐)에 넣을 것을 권고했다.
또 관할기관의 소지 허가가 필요한 전자충격기, 가스분사기 등 위해물품 소지자는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공사는 전국공항에 안내요원 배치, 홍보물 DID 표출 등을 통해 기내 반입금지물품에 대한 현장 안내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또 기내반입 금지물품 관련 세부 사항은 카카오톡 챗봇서비스 ‘물어보안’, ‘항공보안365’, 항공사 안내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8일 공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수학여행이 재개된 작년 5월 김포공항에서 샴푸, 스프레이 등 액체류가 포함된 위탁수하물이 한꺼번에 몰려 평소보다 보안 검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선 이용 시 액체류는 직접 휴대해 탑승하고, 국제선 이용 시에는 위탁수하물(맡기는 짐)에 넣을 것을 권고했다.
또 관할기관의 소지 허가가 필요한 전자충격기, 가스분사기 등 위해물품 소지자는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공사는 전국공항에 안내요원 배치, 홍보물 DID 표출 등을 통해 기내 반입금지물품에 대한 현장 안내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또 기내반입 금지물품 관련 세부 사항은 카카오톡 챗봇서비스 ‘물어보안’, ‘항공보안365’, 항공사 안내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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