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던 지자체 산하기관 직원 입건

한밤중 음주 운전한 지자체 산하기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양주시 산하기관 직원인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30일) 0시 5분쯤 경기 양주시 유양동에서 술에 취한 채로 차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