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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교수협 비상대책위원회 연합이 오늘 저녁 총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전국 의대 비대위 연합은 오늘 저녁 7시 네 번째 온라인 총회를 열어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한 뒤, 내일 오전 브리핑을 열 계획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의대별로 사직서 제출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진료를 어떻게 조정할지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다른 교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교수들의 근로 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조정하고, 다음 주부터는 외래 진료를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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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다른 교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교수들의 근로 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조정하고, 다음 주부터는 외래 진료를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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