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투자 사기를 당한 돈을 되찾아주겠다며 30대 남성이 의뢰비 명목으로 거액을 챙겼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투자 사기 피해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에서 알게 된 30대 B 씨로부터 100여 차례에 걸쳐 1억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카페에 3천만 원 상당의 사기를 당했다는 글을 쓴 B 씨에게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업체를 연결해 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계좌 거래 내역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강화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투자 사기 피해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에서 알게 된 30대 B 씨로부터 100여 차례에 걸쳐 1억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카페에 3천만 원 상당의 사기를 당했다는 글을 쓴 B 씨에게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업체를 연결해 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계좌 거래 내역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