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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 논란을 부른 서울 서이초 교사의 순직이 인정된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도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27일) 교직의 특수성과 교권침해를 순직 사유로 인정한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서이초 교사의 희생이 교권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과 제도 개선에 큰 역할을 했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당연한 결과를 어려운 과정을 거쳐 받게 된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며, 제대로 된 교육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아동복지법 개정을 비롯한 교권침해 대책 마련과 교사 순직 인정 체계 개선에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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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노동조합연맹은 당연한 결과를 어려운 과정을 거쳐 받게 된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며, 제대로 된 교육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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