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필름 제조 공장 불...'주민 대피' 재난문자 발송

화성 필름 제조 공장 불...'주민 대피' 재난문자 발송

2024.02.05.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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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7시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어서 가까운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현재는 1단계로 낮춘 상황입니다.

화성시는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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