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인도 덮치며 상가 돌진...다친 사람 없어

승용차 인도 덮치며 상가 돌진...다친 사람 없어

2024.02.03. 오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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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정릉동 도로에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올라타며 상가 출입문을 들이받았습니다.

차에는 운전자 A 씨 등 2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유리가 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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