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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유명인과 금융사를 사칭한 100억 원대 주식 투자 사기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전국 경찰서에 접수된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쯤부터 지난달까지 SNS상에서 유명인과 금융회사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들을 끌어모으고 투자금을 가로채는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집계된 주식 투자 피해자는 100명대, 피해액은 100억 원대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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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까지 집계된 주식 투자 피해자는 100명대, 피해액은 100억 원대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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