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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늘(18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18일) 협약식에서, 검찰과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힘을 모은다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검찰청은 앞으로 가족관계가 등록돼있지 않은 무연고자나 출생 미등록 아동 등에 대한 법률 지원을 가정법률상담소에 요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담소는 대상자 상담은 물론, 자원봉사 변호사들로 꾸려진 '백인 변호사단'과 소송 대리 등 법률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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