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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을 끝내고, 진단 검사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시행합니다.
다만 코로나19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고, 병원 마스크 착용도 그대로 의무화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겨울철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경계'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1월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닫고, PCR 검사는 의료기관에서 맡도록 했습니다.
선별진료소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1,441일 동안 운영하게 됩니다.
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간병인 등은 지금처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먹는 치료제와 예방접종비도 무료 지원이 유지되고, 입원 치료비의 경우 지금처럼 중증일 경우 일부 지원을 받게 됩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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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1월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닫고, PCR 검사는 의료기관에서 맡도록 했습니다.
선별진료소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1,441일 동안 운영하게 됩니다.
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간병인 등은 지금처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먹는 치료제와 예방접종비도 무료 지원이 유지되고, 입원 치료비의 경우 지금처럼 중증일 경우 일부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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