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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 수험생 40% "재수 각오"...교차지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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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 수험생 40% "재수 각오"...교차지원 고려↑
2024학년도 대입 수능 결과가 나온 가운데, 수험생의 40% 이상이 '재도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이 지난 8일과 9일 수험생 2천 2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40.4%가 정시 모집 지원 과정에서 대입 재도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과탐을 선택한 이른바 '이과생' 가운데 인문사회계열로 교차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학생은 50.5%로, 전년도에 비해 4%p 정도 증가했습니다.

성적별로는 1등급대에서 교차지원 의사가 있는 수험생은 41.5%였지만, 2등급에선 58.8%에 달했습니다.

수능에서 평소 실력보다 성적이 가장 나쁘게 나온 과목으로는, 문이과 공통으로 '국어'가 꼽혔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 지원 시 적정지원에 기반을 둔 상향지원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2~4등급에선 교차지원이 크게 나타날 것 같다며 이를 고려해 대학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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