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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4% "극단적 선택 고민"...2년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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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4% "극단적 선택 고민"...2년째 증가
극단적 선택을 고민해본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비율이 2년째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중고등학생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4.3%가 최근 1년 동안 극단적 선택을 심각하게 생각한 적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17.9%에 달해 10.9%를 기록한 남학생보다 심각했고, 학년별로는 중학교 2학년이 15.8%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살을 생각한 적 있는 청소년 비율은 지난 2005년 20%를 넘었다가 2008년 이후 10%대로 내려와 대체로 하락세를 유지해왔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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