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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김 회장 아들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5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또, 김 씨와 같은 혐의를 받는 가상화폐 아로와나 코인 발행업체 대표 A 씨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한컴 계열사가 발행에 관여한 가상화폐 '아로와나 코인'을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로와나 코인은 재작년 4월 거래소 상장 30분 만에 가격이 천 배 넘게 폭등해 시세조종 의혹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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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 코인은 재작년 4월 거래소 상장 30분 만에 가격이 천 배 넘게 폭등해 시세조종 의혹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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