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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유심 만들어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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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대포 유심을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책 A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허위 대출 광고를 보고 연락한 866명의 신분증 사본 등 개인정보를 빼돌려 유심 2천 360여 회선을 개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개통한 대포 유심을 한 회선당 25만 원에서 30만 원을 받고 보이스피싱 조직에 판매해 5억 9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이런 식으로 넘겨진 대포 유심은 실제 보이스피싱에 이용돼 피해 금액이 2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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