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택배 물류터미널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쓰러져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쯤 의정부시 녹양동에 있는 택배 물류터미널에서 작업자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당뇨를 앓고 있어 신장 투석을 받는 등 지병이 있었다는 진단 결과 등을 종합한 결과, 과로사일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쯤 의정부시 녹양동에 있는 택배 물류터미널에서 작업자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당뇨를 앓고 있어 신장 투석을 받는 등 지병이 있었다는 진단 결과 등을 종합한 결과, 과로사일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