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와 수인선이 만나야 하는 이유" 인천 토박이 '해결사' 나섰다

"GTX-B와 수인선이 만나야 하는 이유" 인천 토박이 '해결사' 나섰다

2023.10.27.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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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와 수인선이 만나야 하는 이유" 인천 토박이 '해결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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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3년 10월 27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1부 문을 열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300만 인천시민에 발휘되어서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그리고 있는 인천시의회와 함께하는데요. 오늘은 정해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직접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이하 정해권): 네, 반갑습니다.



◇ 박귀빈: 우선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우리 청취자분들 그리고 인천시민에게 인사한 말씀 카메라 보고 부탁드릴까요?



◆ 정해권: 네,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시 연수구 제1선거구 청학동, 옥련2동, 연수1동을 지역구로 둔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정혜곤입니다. 오늘 인천에서 서울로 오는 길에 보니 가을의 풍요로움이 한껏 느껴지는 시간이었는데요. 풍요로워진 마음으로 이렇게 라디오로 인사드리게 돼서 무척 반갑습니다.



◇ 박귀빈: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님께서 인천에서 나고 자란 인천 토박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인천시민에 대한 그 애정이 특히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께 인천은 어떤 곳인가요?



◆ 정해권: 저는 낭만이 깃들어 있고 또 인천의 역사가 살아있는 동인천에서 나고 자란 인천 토박이입니다. 인천은 저에게 뿌리이자 제 삶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구석구석 제 추억과 흔적이 무수히 많은데, 우리 앵커님도 인천에 오시면 제가 역사가 깊은 곳에서부터 새롭게 변화한 신도시까지 한번 안내해 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 박귀빈: 감사합니다. 거짓말 조금 보탰다고 하셨는데 인천이 굉장히 넓은데 곳곳에 우리 위원장님의 추억이 곳곳에 깃들여 있는. 근데 그러실 것도 같은게요. 거기서 나고 자라셨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길 가다가 한 5분에 한 번씩 친구 만나고 그러시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 인천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정말 크시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우리 위원장님 이력을 보니까요. 해병대 병역 명문가로 표창도 받으셨고 또 오랫동안 JC 활동을 하셨는데요. 이거 한국청년회의소죠 일단 병역 명문가시면 위원님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다 해병대신 거죠.



◆ 정해권: 예,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입니다. 필승!할아버님은 아니시고 또 제 아버님 그리고 저는 물론이고 또 제 동생 그리고 제가 아들이 둘이 있습니다. 제 아들 둘까지 해서 이제 5명의 해병대를 배출해서



◇ 박귀빈: 그래서 명문가로



◆ 정해권: 명문가로 이제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를 이행한 것인데 그래도 쑥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자랑스러운 게 더 많습니다.



◇ 박귀빈: 위원님 혹시 그럼 죄송하지만, 위원님 그때 그 집안 분위기가 혹시 아침저녁으로 서로 경례를 한다든가 뭐 이런 걸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정해권: 이제 육군은 점호라고 하는데 해병대는 옛날에 순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도 아이들이 저녁엔 잘 들어왔나 점검을 좀 하는 편이고.



◇ 박귀빈: 잘 때 불은 끄고 자나 이런거.



◆ 정해권: 이불은 잘 덮고 자나, 순검은 그 날의 최종 가업이기 때문에, 많이 최종 가업에 열을 보이고 있습니다.



◇ 박귀빈: 그러시군요. 역시 명문가다운, 병역 명문가다운 그런 모습으로 하루하루 사시는 것 같고. 또 JC 활동도 하셨다고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이런 이력들이 어떤 정치 활동하시는 데 도움이 많이 되시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 정해권: 네, 맞습니다. 제가 87년도부터 제시 생활을 시작해서 인천지구JC 지구회장을 거쳐서 또 한국JC 부회장 또 연수원장을 지냈는데, 그 때의 경험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게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JC에서 뭐 팔로우십이라든지 리더십, 내 개인적인 자기능력 개발이 지금 의정 활동을 하는데 큰 역할, 또 힘이 되고 있고요.



◇ 박귀빈: 청년 시대 그때부터 활동을 단체 활동을 하셨다는 거잖아요?



◆ 정해권: 네, 그렇죠. 또 아테 컨퍼런스 월드, 콩그레스 등 국제대회와 다양한 행사 등에 참여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죠. 또 태국에서 사업을 할 때, 우리 해군 해병대가 다국적 연합훈련인 코브라골드 훈련을 위해 태국에 왔었는데. 이 때 이제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우리 해군과 해병대에게 통역과 또 지형 정찰 등 도움을 줬고, 이게 또 하나의 사업이 돼요.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됐고, 지금 JC와 해병대를 사실 뭐,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 박귀빈: 그런가요?



◆ 정해권: 네. 그런데, 어떻게 하기 나름이지 저에게는 뭐 좋은 추억이고 또 제가 인생에서 제일 잘 선택한 것 중에 두 가지가 해병대 또 JC 꼽을 수 있는 것 같고요. 또 추억이자 큰 경험이었습니다. 또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있습니다.



◇ 박귀빈: 네, 그리고 그런 활동 그런 이력들이 지금의 정치 생활하시는 데도 정말 큰 자산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인천시의회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사업도 오래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십니다. 한 1년 6개월 정도 지금 돼 가는데요. 어떠세요? 그동안 어떠셨어요?



◆ 정해권: 우리 산업경제에는 이제 인천의 미래를 만드는 산업 분야,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환경 분야, 그리고 서민경제를 총괄하는 위원회인데 지난 1년 동안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시간이 저에게는 평생 가장 바빴던 시간이었다. 말씀드릴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었어야 되는데.



◇ 박귀빈: 무슨 말씀이세요 병역 지금 명문가에 JC 활동까지 하셨는데



◆ 정해권: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12번의 회기를 거쳤고 87번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저희 산업경제위원회 안건들은 대부분 시민들의 경제 상황과 환경, 건강 그리고 생활에 관련된 안건이다 보니 더욱 유심히 살펴보았고 또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시설인 하수처리장을 비롯한 자원순환시설, 정수장, 상수도 시설 등 15회에 걸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회의 자랑일 수 있는데요.저희 위원회는 5명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과 3명의 민주당 소속의 의원님이 계신데시민의 삶이 최우선이라는 가치로 정치적인 반목 없이 잘 운영돼 있다고 자부합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불편한 사항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같이 계시는 7명의 의원님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하겠는데요. 우리 앵커님이 조금 시간을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 위원회 7분의 의원님들을 한 분, 한 분 거명해도 될까요?



◇ 박귀빈: 네, 네.



◆ 정해권: 감사합니다.



◇ 박귀빈: 네, 좋습니다.



◆ 정해권: 이렇게 YTN 방송을 한 김에 그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천광역시 산업경제위원회 부평을 지역구로 둔 이명기 의원님, 그리고 부평이 또 지역구인 나상길 의원님, 비례대표 박창호 의원님, 미추홀구 김대중 의원님, 강화 박용철 의원님, 서구의 이순학 의원님, 계양의 문세종 의원님.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 박귀빈: 네, 알겠습니다. 수상 소감 발표하듯이 하나 또박또박 말씀해 주셔서 지금 호명되신 동료 의원님들께서도 약간 감동하셨을 것 같습니다.



◆ 정해권: 아, 그럴까요?



◇ 박귀빈: 지난 1년 동안 여태까지 평생에 가장 바쁜 시간이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 바쁜 활동 중에서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실까요?



◆ 정해권: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작년 예산 부족 이유로 멈출 뻔했던 EM 카드 캐시백 사업의 지속 추진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윤 캐시백 비율 상향을 강력히 추진했는데요. 그 결과 작년 추경을 통해 852억 원을 확보했고, 또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10% 3억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5% 캐시백 요율을 상향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차등을 둔 이유는 3억 이하의 가맹점은 좀 영세한 편이라 좀 보호 차원에서 차등을 뒀고요. 또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에 있어서는 인천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박귀빈: 다음 회계는 올해 마지막 회기고요. 행정사무감사 또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있는데요. 위원장님 마지막 회기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인가요?



◆ 정해권: 올해 마지막 회기는 이제 11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39일간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의가 진행됩니다. 이제 유정복 시장이 취임한 지도 2년차가 되어가면서 살펴볼 것이 많은데요. 특히 이번 행감에서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특례보증과 지원에 대한 사항,경제청 개발 사업과 관련된 사항,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실패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방안 등 인천의 경제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또한 내년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정부의 긴축 정책, 긴축 재정 기조와 1600억 가량의 세수 부족 현상이 예상되지만, 서민 경제 활성화와 인천의 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송을 듣고 계신 인천시민 여러분께서도 행정사무감사에 관련하여 시민들이 많은 제보를 받고 있으니, 지정에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저희 시의회를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귀빈: 언론에 경제청 관련된 사항이 많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게 경제청을 담당하는 위원회의 위원장님이신 거잖아요? 이거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인가요?



◆ 정해권: 인천경제청이 얼마 전 개청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라디오를 듣고 계신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 20년 동안 송도 앞바다는 천지개벽을 했습니다. 지금 송도 국제도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도시로 인정받고 있긴 하지만,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송도 R2 부지 관련 사항과 청라 영상복합단지 관련되어 시민들의 걱정이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송도 R2 부지는 특정 업체와의 특혜 의혹이 불거졌고, 청라 영상복합단지는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입찰 비리 의혹이 있다는 의혹이 있는 상황입니다.저는 경제청이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혜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특혜라고 볼 수 있는 만큼. 경제청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충분히 이해시키고 설명하길 바라고요. 또한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지금까지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충분한 검증 절차를 거칠 것이며, 경제청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에 관련해서는 합리적인 기준이나 규정을 제정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 박귀빈: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지역구 이야기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마 지역구 이야기하실 때는 막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실 것 같은데요. 연수구가 지역구시잖아요. 지금 연수구의 최대 현안 사업이 GTX-B노선 추가역 신설 관련된 거라고 알고 있거든요.이 부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관련된 분들은 특히 이제 주민들 시민들은 이 노선에 굉장히 흥분하는 분들 많으신 것 같던데 어떠세요? 위원장님.



◆ 정해권: 저한테는 아마 가장 중요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 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는 부분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지금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GTX-B노선과 연수구 수인선이 만나는 환승역 시설입니다. 저는 이를 위해서 당선 전부터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또 추진위를 구성해서 열심히 활동을 했습니다. GTX-B 예비타당성 조사 노선도를 보면 송도 국제도시에서 인천시청을 지날 때 수인선과 만나는 지점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 박귀빈: 네



◆ 정해권: 만나는 지점에 수인선과의 환승역을 신설한다면 연수구 원도심 주민뿐 아니라 수인선을 지나는 곳에 위치한 미추홀구, 남동구 시민들까지도 서울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짓고 있는 송도역 환승센터가 완공되고, 인천발 KTX가 다니면 수인선과 GTX-B 환승 여부의 필요성은 더욱더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원도심 지역의 많은 도시개발 사업 및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도심과 신도심 지역과의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환승역 시설은 꼭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환승역 시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국토부와의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귀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관련해서 위원장님 생각을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시간이 벌써 또 훌쩍 지나고 있어서 우리 인천시의회 의원님들 나오시면 꼭 하는 질문이 있거든요. 나 정해권은 땡땡땡이다 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난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다. 이런 거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 주시면 되거든요. 나 정해권은 땡땡땡이다. 뭐라고 대답하실 건가요? 위원장님



◆ 정해권: 땡땡땡 세 글자네요.



◇ 박귀빈: 거기는 구애받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네.



◆ 정해권: 참 앵커님 말씀은 쉽게 들릴 수 있는데, 저한테 굉장히 어려운 질문 같아요.



◇ 박귀빈: 그렇죠 맞습니다.



◆ 정해권: 그래도 대답해야죠?



◇ 박귀빈: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해권: 저는 인천시민의 해결사가 되고 싶습니다. 해결사라는 말이 좀 무섭기도 하지만,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은 시민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조정하고, 해결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천시민의 해결사가 되고 싶습니다.우리 인천시민 여러분께서도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 정해권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감사합니다. 나 정혜원은 해결사다. 무섭지 않은 해결사다. 진짜 해결하는 해결사다. 시간이 다 돼서요. 위원장님 의정활동 계획도 있으실 것 같고, 우리 인천 시민분들께 남기고 싶은 메시지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한 30초 정도 카메라 보고, 한 말씀 끝으로 해 주시죠.



◆ 정해권: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상황에서 경제 전망이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시민 여러분의 희생과 인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로 키워낸 시민들의 저력을 북돋아주고, 각자의 분야에서 이렇게 놓은 시스템을 건실하게 유지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위대한 인천시민 여러분들께서 지혜롭고, 협력한다면 더 나은 자신과 인천을 만들기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계속 제가 속해 있는 산업경제인을 비롯한 시의회에서는 정책과 예산 집행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따뜻한 정책을 지역사회에 구현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이라는 목표를 가장 앞에 두고 뚜벅뚜벅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귀빈: 네, 지금까지 정해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정해권: 네,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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