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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그룹 소속 계열사들의 회생 절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23일) 대유위니아 소속 전자제품 업체 '위니아'의 회생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법원은 관련 서류를 제출받고, 회생 채권과 회생담보권 조사 등을 거친 뒤 회생 계획안을 제출받아 인가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최근 대유위니아그룹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체불 임금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내몰렸고, 계열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앞서 대유위니아 소속 '위니아전자'와 자회사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의 회생 절차 역시 지난 19일 시작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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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유위니아그룹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체불 임금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내몰렸고, 계열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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