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의 주가 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19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이 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 등은 주가 조작 자금을 모집하는 등 시세 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영풍제지는 지난해 6월 대양금속을 인수한 뒤 주가가 오르기 시작해 최근 일 년 사이 열 배 가까이 급등했다가, 어제(18일)부터 주가가 크게 떨어져 오늘(19일)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이 씨 등 4명은 내일(20일) 오전 10시 반과 오후 2시에 각각 2명씩 나뉘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19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이 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 등은 주가 조작 자금을 모집하는 등 시세 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영풍제지는 지난해 6월 대양금속을 인수한 뒤 주가가 오르기 시작해 최근 일 년 사이 열 배 가까이 급등했다가, 어제(18일)부터 주가가 크게 떨어져 오늘(19일)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이 씨 등 4명은 내일(20일) 오전 10시 반과 오후 2시에 각각 2명씩 나뉘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