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오늘, 주요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50분, 대구에서 서울은 3시간 40분, 강릉에서 출발하면 2시간 50분, 광주에서는 3시간 30분이 걸립니다.
서울에서 각 지역으로 향하는 하행선도 비슷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다만,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 부근에서 반포까지 5킬로미터 구간이 밀리고 있고,
부산 방향은 반포에서 서초 사이 2킬로미터 구간이 정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론 42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에서 429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평소 화요일보다 교통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50분, 대구에서 서울은 3시간 40분, 강릉에서 출발하면 2시간 50분, 광주에서는 3시간 30분이 걸립니다.
서울에서 각 지역으로 향하는 하행선도 비슷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다만,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 부근에서 반포까지 5킬로미터 구간이 밀리고 있고,
부산 방향은 반포에서 서초 사이 2킬로미터 구간이 정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론 42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에서 429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평소 화요일보다 교통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