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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넷째 날인 오늘(1일)도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각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19분, 대전 3시간 08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4시간 18분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양재에서 반포까지 5km 구간은 오전 9시 반쯤부터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청주분기점에서 옥산 부근까지 13km 구간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당진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19km 구간은 서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논산천안선, 중부내륙선 등 전국 곳곳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잠시 뒤인 오후 5~6시쯤 가장 심하다, 밤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482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석 연휴 통행료 면제는 오늘까지 적용됩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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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양재에서 반포까지 5km 구간은 오전 9시 반쯤부터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청주분기점에서 옥산 부근까지 13km 구간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당진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19km 구간은 서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논산천안선, 중부내륙선 등 전국 곳곳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잠시 뒤인 오후 5~6시쯤 가장 심하다, 밤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482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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