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10대 고등학생 2명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제(27일) 오후 4시 반쯤 고잔동의 일반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뒤에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16살 A 군이 숨졌고, 오토바이를 몬 것으로 보이는 16살 B 군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오토바이에 함께 탄 채 고잔 요금소에서 해오름공원 방향으로 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 군은 오토바이 면허를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음주 여부 등을 살펴보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제(27일) 오후 4시 반쯤 고잔동의 일반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뒤에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16살 A 군이 숨졌고, 오토바이를 몬 것으로 보이는 16살 B 군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오토바이에 함께 탄 채 고잔 요금소에서 해오름공원 방향으로 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 군은 오토바이 면허를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음주 여부 등을 살펴보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