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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분당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에서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예고성 글들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논란이 된 글에는 오늘(4일) 오후 6시에서 밤 10시 사이 성남시 오리역 부근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며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글에는 흉기 사진과 함께, 오늘 서현역에 20명을 찌르러 가겠다는 내용이 적혔습니다.
이 밖에도 익명으로, 서울 강남과 잠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강력범죄를 저지르겠다고 예고하는 글들이 잇달아 게시된 뒤 SNS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관련 신고를 접수해 현재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범죄 예고 장소로 지목된 장소에 경력을 투입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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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관련 신고를 접수해 현재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범죄 예고 장소로 지목된 장소에 경력을 투입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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