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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바닷물 수위가 가장 높은 대조기의 영향으로 인천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아침 6시쯤 인천 항동7가 역무선부두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8명과 장비 2대를 투입해 40여 분 뒤 배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소방당국은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에 바닷물이 하수구에서 역류하면서 도로로 흘러넘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대조기에 대비해 어제부터 오는 6일까지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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