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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럭비부 감독이 경기를 잘 봐달라며 심판에게 술 접대와 성 접대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려대학교 럭비부 감독 A 씨와 전 대한럭비협회 상임심판 B 씨를 입건한 뒤 한 차례 소환 조사했습니다.
A 씨 등은 재작년 무렵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사이 정기전을 포함해, 고대 럭비부 학생들이 출전하는 경기를 잘 봐주는 대가로 성 접대를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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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등은 재작년 무렵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사이 정기전을 포함해, 고대 럭비부 학생들이 출전하는 경기를 잘 봐주는 대가로 성 접대를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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