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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만 6천 명대로 소폭 감소 추세를 보이고, 전국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23주 연속 '낮음'을 유지했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최일선 기관인 보건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보건소의 역량을 강화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 청장은 기후변화와 반려동물 양육 증가 등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람, 동물, 환경을 아우르는 '원헬스' 개념에 따라 범부처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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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최일선 기관인 보건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보건소의 역량을 강화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 청장은 기후변화와 반려동물 양육 증가 등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람, 동물, 환경을 아우르는 '원헬스' 개념에 따라 범부처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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