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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재택근무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처럼 공공기관을 속여 보조금 18억9천만 원가량을 타낸 혐의를 받는 일당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19일) 보조금관리법 위반과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재택근무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창업진흥원을 속여 근태관리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등록한 뒤 보조금 18억9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개발 프로그램 자체가 가짜라 수요 기업이 있을 수 없었지만, 기업들의 명의를 빌려 거짓으로 수요처로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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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개발 프로그램 자체가 가짜라 수요 기업이 있을 수 없었지만, 기업들의 명의를 빌려 거짓으로 수요처로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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