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게에서 불...7백만 원 재산 피해

마사지 가게에서 불...7백만 원 재산 피해

2023.06.16.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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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새벽 5시 50분쯤 서울 서교동에 있는 마사지 가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장실 일부와 내부 집기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7백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샤워실로 사용되는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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