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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거나 육아 등을 이유로 휴직하는 경찰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이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한 경찰은 3천7백여 명으로 4년 전보다 46%가량 증가했습니다.
직급별로는 근속승진 확대로 인원이 늘어난 경감 퇴직자가 지난 2018년 945명에서 지난해 2천4백 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아이를 돌보기 위해 휴직하는 경찰은 지난 2018년 2천여 명에서 지난해 3천7백여 명으로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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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를 돌보기 위해 휴직하는 경찰은 지난 2018년 2천여 명에서 지난해 3천7백여 명으로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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