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통일당은 오늘(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한미동맹 강화를 지지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용산 대통령실 인근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경찰 추산 2만2천 명이 참석했고,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