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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이른바 '대마 쿠키'를 먹고 운전한 혐의를 받는 이집트 국적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자정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도로에서 대마초 성분 50g가량이 든 쿠키를 먹고 운전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경찰은 애초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A 씨 차량 안에서 '대마 쿠키'를 발견하고, A 씨를 먀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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