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일대 주택과 상가 936곳에서 4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압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낮추는 역할을 하는 피뢰기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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