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경찰서는 난폭운전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그제(24일) 저녁 6시 10분쯤 연수구 옥련동에서 같은 국적 20대 여성 2명을 창틀에 앉힌 채 70m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국에 있는 지인이 최근 아이를 낳아 기뻐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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