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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관 성범죄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윤희근 경찰청장이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26일)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서장이 참석한 지휘부 회의에서 범죄를 예방하고 단속해야 할 경찰이 성 비위를 저지르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이 발생한 관서에 대해서는 즉시 긴급현장점검과 조직 문화 진단을 시행하고, 비위를 행한 경찰관은 신속하게 직무에서 배제해 조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휘관과 중간관리자의 업무 점검 의무를 강화하고 경찰 채용 단계에서는 인성검사와 생활지도로 성인지 감수성을 진단해 부적격자를 걸러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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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휘관과 중간관리자의 업무 점검 의무를 강화하고 경찰 채용 단계에서는 인성검사와 생활지도로 성인지 감수성을 진단해 부적격자를 걸러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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