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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태풍 '마와르' 여파로 괌과 사이판을 오가는 하늘길이 막히면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거나 지연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그제(23일)부터 오늘까지 왕복 기준으로 괌과 인천을 오가는 항공편 6편이 결항, 4편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는 어제와 오늘 출발 예정이었던 사이판과 인천을 오가는 항공편 2편을 내일 오전으로 미뤘습니다.
제주항공은 그제 새벽 대체 항공편을 투입해 승객 180여 명을 옮겼고 현재까지 괌과 인천을 오가는 항공편 24편이 결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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