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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에게 자금을 대준 혐의와 관련해, 엔터테인먼트 업체 초록뱀미디어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9일) 서울 강남구 초록뱀미디어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강 씨 등은 빗썸 관계사인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에서 회삿돈을 빼돌리고 주가 조작 등에 관여해 부당이득 628억여 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초록뱀미디어는 강 씨에게 투자금을 대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초록뱀미디어 역시 강 씨의 주가 조작 과정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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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는 강 씨에게 투자금을 대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초록뱀미디어 역시 강 씨의 주가 조작 과정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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