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 폐암 추적 관리"...직업병 안심센터와 협약

"급식실 폐암 추적 관리"...직업병 안심센터와 협약

2023.03.26.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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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폐암 추적 관리"...직업병 안심센터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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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실 종사자의 폐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서울 직업병 안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합니다.

서울 직업병 안심센터는 노동자의 직업성 질환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지역별 거점 병원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한양대병원에서 서울 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급식 종사자들의 폐암 건강검진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교육청은 밝혔습니다.

또, 급식 종사자 외에 교육 현장의 다른 직업병 의심 사례에 대해서도 진료 연계를 할 예정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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