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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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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 김민식 군의 부모를 기사 댓글로 모욕한 누리꾼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모욕 혐의로 기소된 누리꾼 A 씨에게 벌금 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4월 김 군의 부모를 인터뷰한 기사에 '사이코'라는 댓글을 달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고 김민식 군은 지난 2019년 9월 충남 아산에 있는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졌고,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차로 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됐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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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민식 군은 지난 2019년 9월 충남 아산에 있는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졌고,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차로 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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