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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력층 자제 '대마 사범' 20명 적발..."태교여행 중에도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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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3세를 비롯한 유력층 자제들의 마약 혐의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들이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해 9월부터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모두 17명을 기소하고 해외로 도주한 3명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미교포 A 씨로부터 공급받은 대마를 사고팔거나 직접 핀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태교여행' 중에 대마를 흡연하기도 했고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앞서 구속기소 된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홍 모 씨 이외에 고려제강 창업주 손자와 전직 경찰청장 아들 등 유력층 자제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뒤늦게 적발된 이들 가운데 일부는 홍 씨에게서 액상 대마를 샀다가 홍 씨가 구속기소 되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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