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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하기 위해 전국건설노조 경인본부가 동조파업에 들어갑니다.
건설노조 경인본부는 어제(5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물 연대 총파업은 정당하다며 오늘(6일) 하루 현장을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일을 못 하더라도 화물연대의 파업을 엄호하고 연대하는 게 생존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 운임제에 적용된 일몰제 폐지와 적용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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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안전 운임제에 적용된 일몰제 폐지와 적용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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