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월드컵 응원에 서울 지하철 2·3·5호선 연장 운행

[뉴있저] 월드컵 응원에 서울 지하철 2·3·5호선 연장 운행

2022.12.02. 오후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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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오늘 세 컷'

몇 시간 뒤 자정이면, 우리 축구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이 열리죠.

마지막 거리 응원에 대비해 서울시가 지하철 운행 시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연장 운행되는 지하철은 거리 응원전이 펼쳐지는 광화문 광장과 시청 인근을 지나는 2호선과 3호선, 5호선인데요.

서울시는 응원전이 끝나는 시각부터 새벽 3시까지, 지하철 2·3·5호선을, 상·하선 각 5회씩 모두 30회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심야버스는 14개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하는데요.

경기가 끝난 직후인 새벽 2시부터 3시까지는 광화문 광장 등 도심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차할 계획입니다.

다만 응원 참가자들이 모이는 시간인 저녁 8시부터 막차 시간까지 세종문화회관 버스 정류소 2개는 임시 폐쇄하고요.

또 혼잡을 막기 위해 주정차 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공공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대여도 제한한다고 하니,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하며 '신들린 연주'로 극찬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임윤찬.

당시 임윤찬의 연주가 미국 뉴욕타임스 '올해 10대 클래식 공연'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6월,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뉴욕타임스는 당시 임윤찬의 연주에 대해 '열정적인 힘과 함께 시적인 표현력이 신선했다'고 평가했는데요.

'열여덟 살의 나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성숙함과 자신감이 넘치는, 뛰어난 연주라는 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이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윤찬은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의 부족한 음악을 듣고 그런 평가를 내려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누구나 하지 않는 연주를 하고 싶다'는 임윤찬.

앞으로의 연주가 더 기대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중 태어난 새끼 사자 4마리가 폭격을 피해 어미와 떨어져야만 했는데요.

미국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미국 시카고의 오하라 공항,

나무 상자 구멍으로 먹이를 넣어주고 있는데요.

상자 안에 있는 동물은 다름 아닌, 새끼 사자들입니다.

수사자 한 마리와 암사자 3마리, 모두 4마리인데요.

9시간의 비행 끝에 폴란드를 거쳐 지난달 30일 미국 미네소타주, '와일드캣 보호소'에 도착했습니다.

한 어미에서 태어난 3마리는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다른 한 마리는 키이우에서 데려왔는데요.

안타깝게도 어미 사자의 행방과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새끼 사자들의 이주를 도운 동물 단체는, 새끼 사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태어난 지 몇 주가 지나지 않아 어미와 떨어졌고, 몇 차례 폭격과 드론 공격을 피해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새끼 사자들의 모습은 당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세 컷'이었습니다.




YTN 윤보리 (ybr07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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