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위원장 "예년 출제 기조 유지...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노력"

출제위원장 "예년 출제 기조 유지...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노력"

2022.11.17.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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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출제 방향은 어떤지, 박윤봉 수능시험 출제위원장의 설명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윤봉 /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 : 국어 영역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출제하였고,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하였습니다.

수학 영역은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수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기본적인 계산력과 논리적 추리력을 평가하는 문항 등을 출제하였고, 종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은 피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하였습니다.

영어 영역은 교육과정이 정한 어휘 수준에서 듣기 능력, 독해 능력,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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