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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무상급식으로 과일을 추가 제공하고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급에 전자칠판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12조 8천억여 원 규모로, 올해 예산안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무상급식비 6천억여 원에 54억 원을 추가해 학생들이 급식으로 제철 과일을 먹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천5백여 원을 들여 초중고와 특수학교 만5천 학급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화장실과 냉난방 개선 등, 노후화한 교육 시설 개선에 9천억여 원을, 기초 학력 보장과 돌봄교실 운영 등에 각각 5백억여 원을 편성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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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천5백여 원을 들여 초중고와 특수학교 만5천 학급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화장실과 냉난방 개선 등, 노후화한 교육 시설 개선에 9천억여 원을, 기초 학력 보장과 돌봄교실 운영 등에 각각 5백억여 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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