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릉역 안전문 고장으로 수인분당선 지연...출근길 승객 불편

선정릉역 안전문 고장으로 수인분당선 지연...출근길 승객 불편

2022.10.13.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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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9시 10분쯤 왕십리역에서 죽전역 방면으로 가던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전동차가 멈춰 섰습니다.

코레일 측은 선정릉역에 도착한 전동차가 안전문 고장으로 정차하게 되면서 운행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열차 운행은 15분 만에 재개됐지만 후속 열차까지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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