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결함으로 로마행 아시아나 항공편 지연...승객 280여 명 불편

부품 결함으로 로마행 아시아나 항공편 지연...승객 280여 명 불편

2022.09.08.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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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이탈리아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편이 기체 결함으로 지연돼 승객 28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이탈리아 로마로 향할 예정이던 OZ561편이 비행기 연료 계통 부품에 결함이 생겨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에 대해서는 다른 비행기로 옮겨 탈 수 있게 조치했다며 애초 예정시각보다 2시간 20분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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