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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축 붕괴 우려'가 제기된 경기 성남제일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와 경기도교육청 등에 문제가 된 석축과 학교 건물 등을 조속히 개축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붕괴 상황에 대비한 대피 훈련과 전교생이 대피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유미 / 성남제일초 학부모회 부회장 : 행정절차가 어쩌니 예산이 어쩌니 할 여유가 없다. 앞도 뒤도 보지 말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대책'을 즉시 시행하는 것만이 답이다. 이제야 안전 진단을 하겠다는 건 전형적인 시간 끌기 행정이다. 석축을 제거하고 옹벽을 건축해라. 그리고 차례로 학교 건물을 개축해 줄 것을 요구한다.]
YTN [성남제일초 학부모]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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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 성남제일초 학부모회 부회장 : 행정절차가 어쩌니 예산이 어쩌니 할 여유가 없다. 앞도 뒤도 보지 말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대책'을 즉시 시행하는 것만이 답이다. 이제야 안전 진단을 하겠다는 건 전형적인 시간 끌기 행정이다. 석축을 제거하고 옹벽을 건축해라. 그리고 차례로 학교 건물을 개축해 줄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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