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70여 명은 청주공항에서 항공사가 마련한 전세버스로 옮겨 탔고, 오후 8시 반쯤 도착지인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항공사는 김포공항 주변 측풍으로 착륙이 어려웠고,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전세버스로 승객들을 도착지까지 이동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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