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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11만여 명...토요일 기준 17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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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을 넘으면서 토요일을 기준으로 17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13명, 사망자는 45명 늘었습니다.

사회2부 연결합니다. 신지원 기자!

토요일에 신규 환자가 10만 명을 넘긴 건 오랜만이죠?

[기자]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4월 9일 이후 17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 규모입니다.

10만 명대 확진은 벌써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발표된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1만 666명으로 어제보다는 2천2백여 명 줄었지만 전주보다는 2만 8천6백여 명, 약 1.35배가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11만 9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73명입니다.

환자 증가세는 다소 완화된 모습이지만 2주 전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었던 것이 위중증 환자와 사망 피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313명으로, 사흘 연속 3백 명대를 기록했고

사망자는 45명 발생해 누적 치명률은 0.12%로 집계됐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5.3%, 준중증 병상 가동률도 54.3%로 모두 2%p 넘게 증가했고, 재택치료환자도 56만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주쯤 최대 20만 명 이내, 실질적으로는 11만 명에서 최대 19만 명 사이의 15만 명 규모로 이번 재유행의 정점을 예상했습니다.

또, 유행이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접어들더라도 하루 수만 명이 꾸준히 확진되는 정체기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지원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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